2004-3-19
일본 드라마
주연 : 쿠사나기 쯔요시가 / 야다아키코
총편수 : TV방영
11편
일년 시한부를 선언받은 생물교사가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초난강을 무지 좋아하는데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미도리선생의 눈부심에 가려서 흑흑
누구나 가져봄직한 환상속의 그대에 근접한 여성. 나는 친구에게 이야기했다. "이 드라마 국내수입되면 저 여주인공 인기 장난아니겠는데" 그러자 친구가 이야기했다. "뭐 별로일꺼야. 저런 타입은 20대 중반 이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타입이니" 그렇다 역시 성공을 하려면 초딩의 인기가 필요한 것이다!
아참 국내와 일본의 문화적 차이를 보여주는 일면도 있다. 바다건너 이쪽은 "사랑하므로 보내야한다"는 주의가 팽배하므로 아주머니분들의 전화질로 절대 본 드라마의 결과를 낼 수가 엄슴이다.
참고 : 야다 아키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