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Lost in Translation)

2004-3-25

헐리웃 영화
감독 : 소피아 코폴라
주연 : 빌 머레이,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지오바니 리비시
개봉 : 2004-02-20 개봉 / 드라마,코메디,로맨스(멜로)


이 영화중 가장 맘에 드는 장면이 있는데 호텔 BAR에서 자기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과 같은 테이블에서 대화라고 부르기 힘든 것을 하고 있을 때의 샬롯이 나오는 부분이다.이다 (요기를 누질러 다운받자)

영화를 보고나면 제목의 변역이 꽤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원 제목이 표현하는 것은 낯선 환경속에서 더욱 느끼게 되는 소외감, 외로움 정도일까 인데 표현하려니 역시 힘들다 =_=;; 뭐 멜러적 요소가 많으니 지금 제목도 나쁘진 않지만.

영화 곳곳에 동양적(사실은 일본적)인 요소가 많이 등장한다. 노래방, 오락실, 접대문화 아무렇지 않은 동성간의 포옹 등등. 주인공 밥 헤리스가 일본으로 CF 촬영차 와서 겪는 부분은 약간의 코메디적 요소가 있으며 샬로과(극중 나이차이가 대략 20세 이상)의 로멘스도 있어서 언뜻보면 귀여운여인류의 로멘스코미디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분위기가 꽤 우울하기도 하며 여튼 요즘 사람이 느끼는 소외감을 이국적 문화속에서 표현한 듯 싶다(도대체 뭔소리인지 적고 있는 본인도 헤깔리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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