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Windstruck)

2004-07-03

한국영화
개봉 : 2004.06.03
감독 : 곽재용
주연 및 출연진 : 전지현, 장혁
등급 : 15세, 멜로/로멘스


약간 특이한 면들이 많았다. 시작할 때 타이틀 및 출연배우 소개부터 한글/영어가 같이 사용되었고 영화의 클리이막스에서는 J-POP이 흘러나왔으며 꺽어먹는 요구르트 도요타것으로 보이는 자동차의 등장 등등. 좀 특이하다 싶었는데 영화를 다보고 감동을 조용히 정리하며 자료를 찾다보니 이러한 것들이 일부 안티들에게 먹음직 스러운 빌미를 제공해 줬고 영화평론가들은 미친 듯이 짖어대고 있는 것 같았다.

뭐 어찌되었든 쥔장 멜러영화 좋아한다. 그동안 쓸 만한 멜러영화가 없었는데 나름대로 잘 만든영화였고 재밌게 봤다. 뭐 좀 불만인 것은 전지현 발음이 불분명해서 약 10%정도는 해석이 불가능했다는 정도? (자막좀 넣어주면 안댈까 =_=;;) 뭐 하지만 이미 전지현이라는 캐릭터의 일부가 된 듯 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복잡하게 이야기했지만 결론은 추천이다 +_+ 그리고 누가한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 "만약 여친소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면 훨씬 더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지금 시대는 해피엔딩을 원한다"

아참 언제부터 우리나라 영화 편집이 일케 빨라졌나. 액션영화도 아닌 멜러영화 속도감이 엄청나게 빠른.

마지막으로 "전지현 너무 예쁘다~ 사랑해요~~"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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