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성

2008-7-2

모래성: 모래 위에 쌓은 집

모래 위에 집을 지을 사람이 누가 있겠냐 반박할지 모르지만 실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더더욱 대부분이 그렇다고 한다면 어떨까

예전부터 사람들 사이에 종종 다투던 이야기거리가 있다

“성장이 우선이다 안정이 우선이다”

영어공부를 하며 한번보고는 잊혀지지 않는 단어가 있다

burnout〔        〕 n.
1 (로켓의) 연소 종료(점)
2 (전기 기기의 합선에 의한) 단선;과열로 인한 파손
3 소모, 극도의 피로, (마음?체력의) 쇠진,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신경의 쇠약[소모];기력이 쇠진된 사람

제대로 쉬지않는 다던지 기본을 닦지 않고 달리기만 하는 사람에게 자주 보이는 증상이다

조직(회사)또한 마찬가지다. 위기관리와 조직융합을 탄탄히 하지 않고 팽창만을 추구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터진 작은 문제조차 수습하지 못하고 망하게 된다. “아… 조금만 더 버티면 되는데……” <- 언제까지? ㅋㅋ

성장 성장만 부르짖으며 달리는 국가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이 있다. 잘 나가다가 어느 순간 픽 하고 쓰러진다 또 일어서서는 달린다 또 픽 쓰러진다. 이렇게 쌓인 피로감이 누적되어 중상이 되어 버려 영원히 3류 국가로 전락한다. 자본주의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경기주기(cycle, 파도)가 있는데 봉우리 높고 골도 깊은 파도를 타다 보니 그렇게 되는 듯 하다.

 

뭐 그렇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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