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토콜의 차이

2003-4-17

똑같은 얘기를 하지만 다른 내용일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때 "프로토콜이 안 맞넹 ㅋㅋㅋ" 라고 한다.

부자와 가난한자가 이야기 하는 "돈이 없다"는 개념이 틀리다. 평소 1000만원씩 들고 다니는 사람이 오늘은 100만원밖에 없으면 돈이 없는 것이며 또한 평소 만원씩 들고 다니던 사람이 오늘은 땡전한푼 없는 것도 돈이 없는 것이다. 비극은 둘 다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라는데 있다.

이렇게 서로 말하는 프로토콜이 틀릴 경우 "대화가 안된다" 라고 표현을 한다. 물론 아바타 마킹과도 대화가 안된다 ㅠ.ㅠ;; 앗!!

그럼 부자와 가난한자는 영원히 친구가 될 수 없느냐? 물론 예외(?)는 있다. 가끔 이렇게 틀린 프로토콜을 번역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경우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어떻게든 되겠다고 하겠다. 이런 번역능력은 타고날 수도 있고 갈고 닦을 수도 있는데 상경쪽에 몸담을려면 연마하는게 좋을껄? 이라고 쥔장은 얘기한다. 아마도 SK글로벌에는 번역능력의 소유자가 적었나 싶기도 하고.

우리가 사는 21세기 고도자본주의 사회는 다양한 프로토콜이 존재하며 3000년전도 그랬듯이 어른들이 보는 젊은애덜은 항상 철이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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