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경영은 없다

2005-04-06

"있다" "없다" 시리즈의 출판이 한때 유행하기도 했는데 어쨌든 요즘 나라 안팎으로 스피드 경영을 하자라는 소리가 많이들린다. 하지만 글쎄다…

황소는 끊임없이 일한다. 낮이고 밤이고 시키면 일한다. 그의 근육은 노동에 적합하게 질기고 단단하다.

경주마는 잘먹고 쉴 때 쉬며 일이외에 시간엔 꾸준히 훈련(자기개발)을 한다. 그의 근육은 탄력적이며 경쾌하고 위기의 순간엔 폭발적 힘을 발휘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일은 황소처럼 시키고 경주마의 그것을 원하는건 놀부심뽀가 아닐까?

지금도 일선에선 이런말이 돈다. "아 뭐야 이걸로 부족하단 건가? 잔업 좀 더해줘야지 뭐…"

20년짬 부장의 지혜는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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