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선과 우유부단

2005-07-20

 

독선의 반대는 우유부단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어떤 사람을 보고 우유부단 하면서 독선적이 가능한 걸 알았다.

이 사람은 모든일은 자기 뜻대로 진행이 되어야 하지만 거기에 더불어 주위사람의 눈치를 무지 많이 본다. 미움받고 싶지는 않기에 지시사항이 갈팡질팡 한다. 덕분에 시기가 중요한 결정을 놓치기도 한다.

이번을 계기로 여러가지를 생각해 봤는데 극과 극은 연결된다는 말이 맞는지 언뜻 대립되어 공통분모가 없을 것 같았던 것들이 같이 양립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역시 인간은 재밌다 =_=;

 

100번을 져서 하나를 얻을 것인가. 100번을 이기기 위해 하나를 포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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