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금도

2004-11-13

오늘 퇴근할 때부터 슬쩍 추워지기 시작하네요. 투터운 겨울잠바가 그리워지지요?

이번주엔 팀에서 거금도에 놀러갔습니다. 광양에서 9시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11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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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길안내를 사용하였습니다. 출발지랑 도착지의 정확한 명칭이 없네요. 지방에 관해서도 좀 신경써주세요~~)

도착지는 녹동항입니다. 항구근처에 어시장도 있고 근처 섬을 왕복하는 카페리를 탈 수 있는 선착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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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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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해서 오마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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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항 정~말 물이 맑더군요.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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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지 않는 화장실 안내! 녹동항에 잘 보시면 평양식!!으로지은 신축 화장실이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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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울나라 관광지? 공중화장실 너무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국민소득 만불이 넘어가면 고속도로 화장실에 화장지를 걸어두어도 훔쳐가는 사람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어시장에서 놀다가 시간이 되어서 배타고 섬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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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배에 차를 싣고 거금도까지 들어갔습니다. 자동차는 7천원, 사람은 8백원이네요)

거금도는 현재 일주도로가 완성이 되었구요. 원형 일주도로의 절반은 국도 절반은 지방도라고 하네요. 여튼 도로따라 가다가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고 회를! 먹었습니다. 거문고가 고향이신분이 있어서 그 분댁에서 준비하셨었는데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술도! 마니 마셨구요. 날씨도 조코 아싸 +_+

알딸딸하게 취해서 썰물이면 나타나는 근처 무인도로 가서 또 먹고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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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가는 배~~)

먹고 그 분댁에 가서 밥까지 맛있게 먹고 귀환~~ 했습니다.

가을의 밀도가 깊어지는 어느날 잘먹고 잘살자는 쥔장인생의 목표를 다시확인할 수 있는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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