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와 치약

2005-11-5

 

하드디스크 자료를 뒤지다가 예전에 자주 다녔던 한 인터넷사이트와 관련된 파일들을 찾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참 열씸히 방문하고 행동을 했었지만 바쁜일로 잠시 잊게 되었는데 그 후로 쭈욱 잊은 것 같다.

국내 치약업체는 아마 몇개 되지않을 것이다. 어찌됐든 화장지나 샴푸, 치약같은 경우 자기 취향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었던 제품이 정해지면 그 후로 무의식적으로 그 제품만 계속 사게 된다. 바쁜일이 겹쳐도 이혼과 같은 큰일이 있어도 쇼핑을 할때면 그냥 사서 쓰게 되는 것이다.

IT산업과 소비재산업의 특성이 아닐까? IT제품은 소비자의 관심을 조금만 잃게 된다면 그걸로 끝인 반면 소비재제품은 번쩍번쩍 관심을 끌지 않아도 비가오든 눈이오든 바람이 불든 꾸준히 팔리는... 그냥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꾸준히 옆에 있고 손을 내밀면 그 자리에 있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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