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길

2003-5-31

친구가 전시회를 연다길래 인사동이라는 곳을 가보게 됐다. 안국역에서 내려 로터리 쪽으로 걸어가 왼쪽 길로 접어들었다. 일단 발바닥의 감촉이 달라짐을 느꼈다. 기억을 더듬어 올라가니 체코 프라하에서 느꼈던 그 느낌. 아래를 내려보니 까만 돌을 끼워 맞춘 걷던 감촉이 좋았던 그 길이었다. 물론 프라하쪽이 꽤 많이 닳어 버렸고 이쪽은 완전 새삥이지만 그 걷기에 좋던 부드러운 느낌은 아아아 ㅠ.ㅠ 감덩이다.

이색적인 느낌의 가계들이 많고 각종 갤러리들도 많다. 물론 길거리거리에 특색있는 볼거리도 많아서 시간보내기 정말 굳 +_+! 대부분 화랑의 전시회등은 물론 무료 $.$ 이므로 더우면 잠시 들어가서 새로운 느낌도 받아보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재밌고~ 정말 매력적인 "거리"임은 틀림이 없었다.


(인사동길은 종각역과 안국역 사이에 위치함. 출처 : 콩나물 http://www.congnamul.com)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찍었다. 요즘 얘덜은 넘 귀엽게 해다니는 ㅠ.ㅠ)


(어릴 때 많이 해먹던 눈물바른 바늘이 기억나는가? 꼬맹이의 시선속에 담긴 통한은!)


(길바닥에 판깔고 다도를 가르치는 여인네들)


(날씨 좋은날 그곳에 가보자 REFRESH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듯)


(쥔장이 정말 좋아하는 돌길 ㅠ.ㅠ)


(정말 오랜만에 오랜만에 묵향을 맡아보았다)


(얼마를 주면 직접체험해 볼 수 도 있다)


(각종 골동품 파는 곳도 많다)

REFRESH~~ RE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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