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기술산업의 해법

2002-03-13

만약에 컴퓨터 CPU에 쓸 방열판을 설계한다고 하자. 방열판의 재질이라든지 형태라든지 풍향이라든지 여러가지 변화가능한 항목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걸 파라메터Parameter 라고 한다) 자자... 그럼 방열판과 관련된 산업은 이렇게 발전한다고 쥔장은 생각한다.(생각일 뿐이다 ㅠ.ㅠ)

고전적1단계 : 몇가지 경우를 테스트해보고 좋은걸 골라서 만들어 판다.
고전적2단계 : 물건팔아서 번돈의 일정부분을 빼서 더 많은 경우를 테스트 해보고 더 좋은걸 찾아내서 신제품을 만들어 판다.
고전적3단계 : 2단계를 반복한다. 즉 물건팔아서 남긴돈의 일부를 재투자

이런방법의 경우는 보통사람들이 모인 평범한 조직에서 일반적으로 일을 해나가는 방법이며 그 조직에서 한,두명이 교체된다고 해서 큰 영향이 없으며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어차피 이 모든것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적의 파라메터(조합)를 찾아내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 생존하는데 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다른 방법도 있다.

다른방법1 : 1단계에서 번돈을 가지고 해석 프로그램을 사서 여러가지를 해석을 해본다.
다른방법2 : 그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사람을 유입하여 좋은 제품을 만든다
다른방법3 : 더 좋은걸 만들어 파는넘껄 베낀다

1,2의 경우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적은 투자를 통해서 나은 결과를 내지만 조직관리에 추가하여 사람에게 좀 더 중요성이 높아지는 경우이다. 3번도 쓸만하다고? 언제까지 베낄껀가 *.*;; 그리고 앞으로 잘못베끼다간 한방에 날라가는 수가 생기는 사회가 온다. 선진국의 경우는 다른방법1,2와 같은 방법을 통해 쭉쭉 앞서가고 있다.(그나라는 기본적으로 기술인력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시장이 넓고 재취업의 기회도 많으므로 인력이 계속 자국내에서 순환하며 기술을 축척해나간다) 하지만 어떤나라에서는 위의 고전적단계에 딱 맞는 조직관리를 하고 있으며(언제 짤라도 상관없다) 또 재취업하기가 힘들므로 짤리면 어디가서 통닭이나 튀기고 있다.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고전적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인력에 대해 아쉬울것이 없으며(우스개소리로 사무실에서 A4용지보다 더 가치가 없다고들 한다. 그러니까 별로 귀중하지 않는 근무시간을 쪼개서 이면지쓰라고 난리지 ㅋㅋㅋ)언제든지 교체가능한 대상으로 기술인력에 대해서 대우해 줄 필요가 없다. 7,80년도 인건비가 쌀때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정쩡하다고 할까나~~ 고전적방법을 쓰기엔 인건비 비싸고 좀더 하이테크한걸 하자니 인력개발에 대한 국가시스템 및 제반정신적 기반이 없고. 뭐 어쨋든 어케 되것죠 모...

앗 해법이 빠졌넹. 해법은? 잘하면 된다!! ㅋㅋㅋ 껌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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