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

2002-5-14

대전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라디오를 들었는데 울나라 최초 여자연대장이었던 분을 인터뷰한 내용이었다. 요즘 여군양성소를 폐쇄하고 남자들이랑 합치는 걸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은데 겸사겸사해서 초청한 듯 했다. 그분이 그외에도 자신이 겪었던 일들과 군대내에서의 여자의 생활 및 애로사항(앗 Ero 다 @_@)등등을 애기하셨는데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들로 사리가 정확하고 말투도 시원시원 했다.
앞으로 군에도 여자들의 진출이 활발할 것 같은데 이러한 경력있는 고수들의 의견을 참고하면 별문제가 없을 것이다. 백명의 남장교들을 모아놓고 여군관련 현안을 회의해봤자 이 전직 여연대장 만큼 현실감각있는 정확한 의견을 내놓지 못할 것이다. 이게 바로 고수란 거다. 아무리 하수들이 떼로 덤벼도 해결 해 줄 수 없는 것 거기에서 고수는 빛을 발한다.
스포츠신문 연예란에 오르는 기사들 그것의 대부분은 중고딩 애덜의 팬덤 네트워크에서 흘러나온 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런걸 보면 고수들은 치열하게 살아온 경력과 경륜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나이와는 무관한게 아닐까 싶다. 밤낮으로 한 가수만 생각하며 고도의 빠순네트워크를 만들고 유지하는 정보수집하는 그들은 그 분야에 대해서는 고수인 것이다.
앗 역시 이번에도 결론은 이상한데로 흘러 버렸다 ㅠ.ㅠ; 뭐 언제나 그렇지만서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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