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06
쥔장 삶의 지론 중 하나는 "오는 것 막지 않고 가는 것 막지 않는다" 이다.
그리고 어쨌든
상실의 슬픔 같은 이벤트는 갑자기 찾아온다.
그럴 때 쥔장은 그 강도에 따라 우울의 주간을 정하고 기간동안 그 사실을 되새김질 하며 우울하게 지낸다. 그렇게 지내다보면 경쾌해짐과 가벼워짐에 대한 욕망이 차곡차곡 쌓이는게 되고 애도의 주간이 끝나면 압축된 가벼워짐에의 열망을 이용하여 잊는 것이다.
수영의 평형과 같은 방식일까?
PS. 2005년 4/3 ~ 5/2은 우울의 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