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40일 다니면서 정말 벼라별 개종류는 다 본 것 같다. 유럽의 예술편에서도 설명했지만 이쪽 나라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은 것 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키우는 애완견의 종류로 정말 무시무시하다.
콘트리트로 뒤범벅된 우리의 도시와 달리 도시 곳곳에 큰 공원이 있고 4거리마다 근처엔 조그만 광장에 흙과 나무가 있는 유럽. 호텔 마다 개를 데리고 올 수 있는지 없는지 명확한 표시가 있으며. 지하철에도 개를 데리고 다닐 수 도 있다. 교통편/여행 안내책자에도 애완동물 관련 내용이 대부분 포함돼있다.
큰 개를 맘놓고 키울 수 있는 곳이 유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