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어 손잡이 교체하다

2003-2-26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오늘 도어문을 교체했다. 열쇠가 뻑뻑한지 잘 잠기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열쇠집 아저씨를 불러서 바꾸는데 든 비용은 3만원. 쥔장은 바꾸고 남은 원래있던 도어 손잡이를 잽싸게 챙겼다. 왜냐면 집에 달아볼려고 -_-;; (마침 도어손잡이 열쇠가 없었기에 특수열쇠만 사용하고 있었다) 눈을 반짝이며 잘 봐뒀다가 그대로 따라하니 잘되었다. 스스로 대견해따 +_+

1. 안쪽에서 손잡이를 푼다. 잘보면 홈이 있는데 거기다 드라이버를 꽂아서 손으로 잘 쳐주면 처음에 손쉽게 돌릴 수 있다.


(저기 홈이 보이지요)


(뻑뻑하게 잠겨있을 때는 그림과 같이 홈에 드라이버를 꽂아서 손으로 쳐주면 잘 돌아갑니다)


(돌려서 뺍니다)

2. 반대편 손잡이도 뺍니다


(안쪽 손잡이를 빼고 그림의 나사 2개를 빼면 반대편도 쑥 빠집니다)


(양쪽 손잡이를 빼면 중간의 것은 그냥 나옵니다. 그림과 같은 위치라면 앞쪽으로 빼면 빠지죠)

3. 지금까지 했던 방법을 거꾸로  새 손잡이를 설치한다.

룰루랄라 다 설치를 했는데!! 문을 여닫는 건 잘되는데 잠기지가 않는겁니다 ㅠ.ㅠ;; 자세히 살펴보니 반대쪽 홈이 작더군요. 아랫부분이 모자라는.... 그래서 철물점으로 달려가서 철톱을 사왔습니다(3천원) 그리고 신나게 썰었음다 크크.


(철톱으로 써는 모습)


(철톱과 손잡이)


(양쪽을 다 썰고 드라이버를 대고 망치로 쳐서 안쪽으로 휘었습니다)


(완성된 모습!! 잘 잠기더군요 후후후 +_+)

그런데 열쇠가 좀 뻑뻑해서 아쉽긴 하군요. 뭐 로또 당첨되면 새걸로 바꾸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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