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7-2
쥔장은 얼마전 우연한 기회에 훌라후프에 필이 꽂혀서 며칠째 연습을 하고 있다.
저녁에 커다란 큰거울 앞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훌라후프를 하는데
이상하게 생각대로 잘 안되는;;;
나이가 나이라서 유연성이 떨어졌나... 하고 계속 해도 안되는 거다
그러다 오늘 갑자기 느낌이 와서 돌아가는 훌라후프를 보지 않고
느낌에 의지해서 해보니 너무 잘되는 거다;;;
어라 왜 이러지 하며 다시 훌라후프에 쳐다보며 하니 안된다;;
생각하는 것보다 눈으로 보고 행동하는건 느린가 보다
아니면 정확한 것을 보고 있지 못하는 것일지도!!!
그건 그렇고 한여름을 앞두고 요즘 덜덜덜 할 정도로 한기가 느껴진다. 한국경제... 느낌이 않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