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일보의 대덕박사아빠 사태에 대하여

얼마전 한겨례신문 토론방에 문제의 글이 올라왔다. 우리나라 사회에서 공업쪽에 관련된 
기술자/연구원의 처우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건 사실 공대졸업생(엔지니어 또는
공돌이라고 하는)들 사이에서 술자리에서 항상 애기되기도 하던 이야기였다.

발단이 되는글은 어느 대덕박사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아빠 자끄그러면 나 공대 갈꺼야"
라는 협박성 멘트를 날린것에 관한 이야기 부터이다. 
(아 띠바 직접 자신과 직접 관련된 애기할려니 말이 꼬이네 쩝)

그럼 문제의 발단이 된 기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덕의 박사아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이 글이 올라온후 벌떼같은 반응에 다시 기사가 한번더 올라오게 되는데...
 대덕박사아빠 이후..그럼 우리는 

사실 복잡해 보이는 내용같지만 어차피 단순한 일이다.

누군가가 다음의 3가지만 되면 복지사회(우리나라는 아니다 -_-;;)라고 했는데

1. 먹고사는데 지장없다
2. 자식키우는데 걱정없다
3. 아플때 마음놓구 아플 수 있다

마찬가지다. 공대생들이 바라는건 다음의 2가지로 요약가능(할까?)

1. 제발 한참 돈들어가는 40대에 짤리지만 않으면 (딱 자식들 고등학교/대학들어가고 
    돈 엄청 쳐바를때다)
2. 일하는거 외에 퇴근시간/잔업 이딴걸로 스트레스 안받았으면...

이 이상향과 별도로 현재의 상황은 이렇다

갓졸업하고 입사해서 신입사원때를 정신없이 보내고 회사돌아가는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보이는 것들이 40대의 일 잘하는 과장/차장들이 아무이유없이(물론 이유가 있다. 빽없다는거) 
짤리고 쓸데없는일로 스트레스받고 이런것들을 동기들 모임이나 회식자리등에서 술먹으면서 
애기하다보면 누구는 외국으로 뜨고 누구는 의대 준비중이라는둥 누구는 어쩌고 저쩌고... 
결혼한 사람은 자식걱정이 생길꺼고 뭐 그런것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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