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0
어떤 학자가 심심했는지 아니면 논문적을려고 했는지 잘나가는 기업과 망해가는 기업을 돌아다니며 각 기업의 사규나 복지제도등을 조사를 했다. 그리고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중소기업, 대기업, 돈많이 버는 회사, 적자 회사, 잘나가는 회사나 망한회사 모두 사규, 복지제도, 기업좌우명 등등은 “똑같았다”
결과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학자는 놀랬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성공하는 회사는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반해 망한회사는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말그대로 사문서화된 상태였다.
즐 성공하는 방법은 모두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것이다. 요즘 토요타식 경영방법이 좋다고 모든 기업들이 그걸 도입하기 바쁘다. 도요타측에서도 회사를 개방하여 배워가라고 한다. 토요타 측에서는 자사 회사홍보도 되고 좋은 이미지도 심어줄 수 있어서 환영.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배워가봐야 배운대로 성실하게 실천하지 않는 기업에게는 또다른 먼지덮힌 규정이 추가된 것에 다름아니게 된다.
삶이 재미없는가? 자신에게 삶을 재밌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자. 분명히 답을 알고 있다. 하지만 행동에 이르기전에 주변의 시선이 두렵고 귀찮고 하기싫고 등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달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외로운가? 외로움을 벗어날 방법은 스스로 가장 잘 알고있다.
공부 잘 하고 싶은가? 행복하고 싶은가? 돈 많이 벌고 싶은가?
파랑새는 결국 자신 속에 있고. 그렇기에 만배를 통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이고. 다수의 행복한 부자들이 “성실”을 가장 중요한 것이라 여기는건 결국 하나의 이야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