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녹차밭

2004-08-30

일요일에 여행을 떠났다. 입사동기랑 올해 입사한 독일연구원이랑 해서 셋이서 보성녹차밭으로 향했다.

원래 자료조사를 해서 좀 짜임새 있게 적어야하지만!! 토요일날 저녁에 겜하다가 새벽 2시에 잔 관계로 아무런 준비엄씨 떠났다. 그러므로 언제나 처럼! 일관된 흐름없이 막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네비게이션 하나 믿고 출발 했습니다 (쥔장은 Mio168 + 아이나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번 국도를 따라가다가 고속도로도 한번타주고 풍광을 즐기며 여차여차해서 일단 네이게이션에서 보성녹차밭 이라고 하는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 정말 휑하더군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_=;; 일단 조금 더 가보니 산비탈에 녹차밭이 있고 비탈을 따라 구불구불 내려가는 도로가 보여서 무작정 내려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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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내려가는 고갯길에서 한 장 찍었네요)

구불구불~~ 꼬물꼬물~~ 끝까지 내려가니 작은 다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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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다원입니다. 전화번호 061-853-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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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앞 풍광입니다)

여기서 차 얻어마시고 주인아저씨랑 이야기하다가 녹차한봉지 사서 나왔습니다. 사람손으로 따서 작업한 제품인데 한봉지 5만원이군요. 나와서 사진 몇장찍고 율포로 점심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은 세명이서 각자 녹차수제비, 녹차된장국, 갈비탕을 먹었네요. 다먹고 바로 앞의 율포해수욕장을 구경했는데 해수욕장이 참 지저분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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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관리만 좀 잘하면 괜찮을거 같은 율포해수욕장. 물도 얕고 갯펄도 약간있어서 서해안 분위기도 약간 나는 곳)

이제 그냥 돌아가려다 동기가 오다가 영화촬영지라고 적힌 곳을 본 것 같다고 해서 국도를 되짚어가니 정말 그런곳이 있더군요. 입장료를 받는데 승용차는 2천원 이었습니다. 이야... 사람 정말 많더라는 @_@;;; 숲길을 따라서 꽤 높은곳 까지 올라갈 수 있었고 차밭도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휴게실과 같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도 있더군요. 주차장도 널널한게 괜찮았습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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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앤더머 스타일로 갈려고 했는데 혼자만 바보된 !! ㅜ.ㅜ)

bosung07.jpg(돌아가는길에 어느 찻집에 차세워 놓고 한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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