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기만 하는 국제낭인 한국인가이드

2002-03-24

출처 : 딴지일보(www.ddanzi.com) 여행독투 7704번 세계인님 글.

(주) 요즘 문제가 많이되고 있는 외국 관광지의 불법 한국인 가이드에 관한 글입니다.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으며 현상황이 어떤지에 대해 직설적으로 표현한 글입니다.


[7704] 늘기만 하는 국제낭인 한국인가이드 DDanziilbo 
NAME : 세계인 홈   페   이   지 : http://  
DATE : 2002-03-10 오후 10:23:43 HITS / VOTES : 2252 / 3 
가이드가 너무 많다.
너무 많다보니 별의 별일도 다 있다.
웬만한 관광도시엔 수백명씩, 토막살인난 태국엔 1000명이 넘는다.
이대로가면, 가이드 숫자가 손님보다 더 많아지게 될 지경이다.

한국서 외국인 노동자는 골탕 먹인다.
꼭 필요해서 들여온, 더러운 일만 하는넘들인데도 . .
외국 나가있는 한국넘 가이드도 골탕 먹는다.
원치도 않는 불청객에, 불법체류하고, 불법노동하며,
세금 안내니 당연하다.
인젠 온갖 사고까지 저지른다.
한국넘, 죽일넘, 잔인한넘으로 전세계에 광고하고 있다.

외국서 살기가 쉽지않다.
해외 지사근무, 해외투자, 아니면 유학 밖에 없다.
거금의 돈줄이 항상 필요하다.
원래 가진돈 없거나, 한국서 오는 돈줄 끊어진 넘들 많다.
현지국에서 돈벌어 먹고 살기가 어려우니, 관광하러 오는 한국넘
뜯어 먹는수 밖에 없다.
한국말은 할 줄 아니, 너도나도 가이드 한다.

한국 사람들, "어이 가이드 - " 하고 개 부르듯 부른다.
선진 관광국에서 "가이드"는 존경받는, 어려운 직업이다.
대학 공부 해야하고, 전문 가이드학교 다녀야하며,
정부에서 실시하는 무쟈게 어려운 면허시험에 합격 해야한다.
면허를 받아도 항상 책보며 공부 해야한다.
현지어는 물론 외국어를 여러개씩 하는 면허가이드도 많다.

해외 유명관광지, 박물관, 궁전, 사원등지에 가보면,
가슴팍에 사진붙인 뺏지 비슷한거 달고 설치는, 일본넘, 중국넘, 현지넘들
많이 보인다.
이넘들이 "가이드"다.
진짜 면허가이드다.
이넘들만 보면 비실비실 피하는 한국넘 가이드들
"가이드" 아니다.
아니 "가이드"라 불러선 안된다.
비실비실 피하는건 불법인줄 알기 때문이다.
잡히면 재미없다.
잡아서 벌금 물리거나, 아예 콩밥 멕이는 나라도 많다.

합법적으로 살수 있는 체류증 없고,
일 할수 있는 노동증 없으며,
가이드 할 수 있는 면허증 없고,
정식 봉급받아 세금 내지 않으니 [탈세],
무려 네가지 불법 행위를 한꺼번에 한다.
순경오나 눈 두리번 거리고,
콘트롤 하러들면, 손님 행세하다, 안되면 줄행랑 치는 넘도 있다.
무쟈게 리스크 지는 일 인데, 멀쩡하게 잘하는 넘이 더 많다.
도착한지 얼마 안돼 아무것도 모르는 넘 아니면, "막가파"들이다.
"막가파"들 사이에선, 무식, 무작하고, 용감한 넘이 항상 이기게 돼 있다.
코미숀 10불땜에 주먹질 해대고,
혼자오는 손님한테 하룻밤 Sex 서-비스로 수입 올리는 뇬/넘들도 많다.
쇼핑, 옵숀 안하는 손님한텐, 공갈 협박도 서슴치 않는다.
두고 봐라, 좀더 있단, 칼 들이 댈거다.
대갈통속엔 똥만 들었으니, 공부하곤 담 싼 넘들이다.
살고 있는 현지나라 말 배우기란 10년 아니라 100년을 살아도 불가능하다.
태국정부서는 태국말로, 프랑스정부서는 프랑스말로 시험보이니,
애초부터 가이드 시험은 100번을 봐도 가망없다.
이런 넘들 일수록 한국 대사관 더러 현지국 관광성에 압력넣어,
많이 합격 시키도록 하라고 미친 술수 쓴다.
이 저질 국제 낭인들 빨리 한국으로 되돌려 보내야 한다.
아님 아프가니스탄으로 보내덩가.

참하고, 성실히 노력하는 넘도 꽤 있다.
그러나, 깽판, 개판, 아수라장판 에서,
현지어 제대로하고, 학교다니며, 열심히 공부하여, 면허 받아 봤자,
일을 안주니, 설자리가 없다.
바가지 옵숀, 쇼핑 안하고, 제대로, 역사 문화 관광 하는,
정식 랜드 하는 넘들, 무법 바가지 랜드들 한테 당해 명함도 못내민다.
아니 매일매일 공포에 떨어야 한다.
애꾸넘들이 두눈 가진넘 밟아 죽이는 똥물판 됐다.

제일 나쁜넘들은 한국서 여행사 하는 넘들이다.
빤히 알면서도, 돈도 제대로 안내고, 손님보내고 나몰라라 한다.
한국정부, 현지 공관들은 약간의 신경만 써도 될텐데, 먼산쳐다보고 골프에 바쁘다.
"인증여행사" 어쩌구는 세금 안받는 딴지가 할 일이 아니다.
현지공관에서, 면허여부, 성실 운영여부 파악하여,
믿을수 있는 면허가이드, 면허랜드 리스트 만들고, 그 숫자 늘려가며,
세월만 지나면 자연히 일본 따라 잡을 수 있다.
훨씬 늦게 시작한, 중국넘들은 벌써 정상화가 거의 이루어 졌다.

"니네 한국넘덜 어째 10년이 넘어도 맨날 그 모냥이냐 ?"
중국 여행업자넘들이 하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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