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연 어록 in 고릴라

2004-04-14

(*쥔장주 : 이 페이지는 같은 파일명을 유지하며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 참고로 "남궁"이 성씨이며 "연"이 이름입니다)

SBS 라디오 파워FM (107.7MHz) 새벽 2시~3시 사이의 프로그램 "Go to the Real Life" (줄여서 고릴라)의 DJ를 맡고 있는 남궁연님을 정의하자면 아래와 같다.

"365일 근무하는 무보수 만능 바텐더"

청취자들의 사연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하는 말들 중 재밌다거나 적어둘만한 것들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비록 그가 "야 이런말은 좀 적어라 응" 이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추종자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할뿐 +_+

- 솔직한건 좋으나 진실하긴 힘들다 (2004년9월9일 방송내용)
솔직한건 그냥 솔직하면 끝이지만 진실한건 솔직하고나서 그 솔직한걸 지키고 노력해야 한다. 책임감이 따른다

- 카운셀링을 하며 좋은말만 하다보면 자기말에 갖히게 된다 (2004년9월9일 방송내용)
"죄송합니다" 코너 가운데 타성에 관한 이야기 가운데에서

- 남친이 어려울 때 관심끄는 법 (2004년9월8일 방송내용)
응석(X), 응원(O)

- 상상력이 나의 가능성이다 (2004년9월3일 방송내용)
경기도 이천에서 빤수촬영하던 날의 죄송합니다 코너에서

- 여자들이 원하는 사과는 위기를 순간 모면하기 위한 것이 아닌 진심에서 우러난 것이다 (2004년9월2일 방송내용)
6살 연하와 사귀는 어떤 남자와의 고민상담 아로마테라피 가운데

- 이성이라는건 희망인 것 같기도 하다 (2004년9월1일 방송내용)
2004년 시즌 오작교 프로젝트를 마치며 게스트 김민선씨가 한말

- 사랑은 억지로 내가 해야될 사랑을 내가 나 스스로 말리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2004년8월21일 방송내용)
가을밤 보사노바로 물든 블루노트 코너에서 유부남을 사랑한 K양에 대한 고민상담 가운데

- 여자들은 처음에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편하게 사귀고 싶은거고 남자는 사실은 본능적으로 판단하는게 많다 (2004년9월3일 방송내용)
남녀간의 슬픔 비극에 대한 이야기 가운데

- 내가 그를 따돌리고 그가 나를 따돌리는건 사람은 가끔 혼자있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2004년8월16일 방송내용)
딕트레이스 영화음악을 틀어주며 옛날이야기 친구이야기를 하던 어느날의 주제

- 참는 것과 예의바르게 이야기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이야기이다 (2004년8월5일 방송내용)
착한사람 콤플렉스에 대한 이야기가운데

- 그런일은 돌아서 피해가야 되는거지 당당하게 맞서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2004년8월5일 방송내용)
외삼촌이 이야기한 결혼 후 너무 매력적인 사람을 만났을 때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 사랑은 달콤함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2004년8월5일 방송내용)
남친을 계속 바꾸는 어떤 청취자의 사연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 스트레스는 안 받을려고 해서 생기는게 스트레스다 (2004년8월5일 방송내용)
뮤직테라피 코너 시작 멘트 가운데

- 할 이야기를 하라는 것은 싸우라는 것이 아니라 예의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2004년8월5일 방송내용)
선생님에게 실망한 어떤 제자의 사연상담 가운데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의 아버지는? 방만, 태만 (2004년8월3일 방송내용)
야외 공연 앰프세팅하다 망한 어떤 이의 사연 가운데

- 그 사람이 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을 빨리 캐치한다 (2004년8월3일 방송내용)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것과 쓰잘데기 없는 작업멘트와의 경계에 관한 이야기 가운데

- 사람은 단어를 몇 개 던져보면 반응이 튀어나온다. 3개만 캐치해놓자. (2004년8월3일 방송내용)
호감을 사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가운데

- 설레임의 대부분은 성적인 매력과 관계된 것이다 (2004년8월2일 방송내용)
설레임이 사랑의 전부인가에 대한 잔인한 견해 가운데

- 사람은 자꾸만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고 싶어하는 습관이 있다 (2004년7월30일 방송내용)
예전에 사귀던 후배와 현재의 애인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재수생과의 고민 상담 가운데에서

- 생각하는걸 그때그때 그대로 이야기하는건 솔직한 것도 직설적인 것도 아닌 싸가지가 없는 것이다 (2004년7월29일 방송내용)
진심이 담긴 솔직함이라는 것과 생활을 위해 사용하는 거래는 구분하여 사용할 줄 알아야한다. 지하철에서 타인의 신문을 빌려보며 던져주는 "감사합니다"라는 맨트와 관련하여.

-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위해 열심히 일할 때는 어떤 구박도 마다하지 않고 그걸 갖게되는 순간까지는 고통이 고통이 아니며 단지 과정일 뿐이다. (2004년7월29일 방송내용)

- 마음이 멀어졌는데 환경(시어머니)을 핑계로 들기도 한다. (2004년7월29일 방송내용)
마마보이와 사귀고 있던 캔디라는 청취자의 사연 가운데

- 저쪽이 코미디일 때는 내가 코미디를 같이하면 된다 (2004년7월26일 방송내용)
알 수 없는 누나와 사귀고 있는 청년의 고민사연을 들어주는 가운데

- 아토피성 피부염을 고치기 위해서는 체질을 개선해야하며 현미를 먹는게 좋다 (2004년7월15일 방송내용)
3년을 현미밥먹고 극도의 아토피를 탈출한 연이형님의 맨트가운데에서

- 사랑은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다. 톱니를 대충 깍으면 기름값이 더 많이 들어간다. 자~알 깍으면 기름이 필요없다. 톱니를 깍는 과정은 고통이 따른다 (2004년7월14일 방송내용)
성능은 같은데 색깔이 다른 오디오를 안사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가운데

- 중국집에가서 짜장면을 먹으면 짬뽕이 먹고 싶고 짬뽕을 먹으면 짜장면이 먹고 싶은 이유는? (2004년7월14일 방송내용)
이유는 짜장면이 앞에 있고 짬뽕이 앞에 있기 때문이다

- 약수가 맛있는 건 높이 올라가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2004년7월14일 방송내용)
사랑은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졸업앨범과 사랑에 빠진 하루살이 고등학생에 대한 이야기 가운데

- 초보운전은 남이 보기엔 느려터졌지만 본인은 아주 정상적인 페이스로 가고 있다 (2004년7월14일 방송내용)
청취자가 답답해하는 사연에 대한 이야기 가운데에서

(* 쥔장주 : 쥔장 개인적인 사정으로 많은 중간 부분을 건너뛰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2004-07-14)

- 누군가를 잊지못하는건 원이 많아서 그렇다 (2004년5월23일 방송내용)
원없이 해보지 못한 아쉬움에 대하여? 응?

- 사랑따로 일따로다. (2004년5월23일 방송내용)
사랑에 실패했다고 술에 쩔어 길거리에 뒹구는 청춘에 대햐여? 공과 사의 구분이란 것에 대하여?

- 결혼해서 잘 살수있는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결혼상대를 찾는건 현실이 아니라 가상이다 (2004년5월23일 방송내용)
가상/거짓 속에서 살다가 현실로 다시 가상으로 가려니 힘든 것이다

- 사랑은 누구를 통해서 할려고 하지마라 (2004년5월23일 방송내용)
사랑은 1:1이다. 친구의 "옛"애인과의 끌림에 대한 고민 상담 가운데

- 선택은 내가 하지만 결과는 알 수 없다 (2004년5월20일 방송내용)
내가 사랑하는게 현실이고 내가 고백하는게 현실이다

- 사람은 대용물이 될 수 없다. (2004년5월19일 방송내용)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다른 사람을 사귀는 31세의 남자에게

- 사랑을 애기하는것과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틀리다 (2004년5월19일 방송내용)
작사가를 지망하는 33세의 남자에게 하는 충고. ABOUT은 좋지않다

- 사랑하는 여자한테 거짓말 하고 혼자 울어야 할때가 남자 인생에 꼭 한번 찾아온다 (2004년5월19일 방송내용)
그녀을 위해

- 남자가 주고 싶은 사랑과 여자가 받고 싶은 사랑은 차이가 있는것 같다 (2004년5월19일 방송내용)
여자는 솔직함을 좋아한다? 여자가 배려할 기회를 주는 건? 고민상담중 김민선씨의 맨트 가운데

- 상대 팀을 높이 평가하는 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열등감을 느껴서는 안 된다. 우리가 강하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2004년5월19일 방송내용)
히딩크의 마이웨이 가운데

- 옳고 그른걸 생각하기 전에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 주는 내 편인 사람 (2004년5월19일 방송내용)

- 추억이 많은 사람이 부자다 (2004년5월16일 방송내용)
빈손으로 와서 추억만 가지고 떠나는 게 인생이다 라는 이야기 가운데

- 사람은 살아있는게 아니라 살아있는 경향이 있다 (2004년5월16일 방송내용)
숨을 쉬었다 멈췄다 하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가운데

- 긍정적인건 내가 하려는 일의 방향을 잘 잡는 것이다 (2004년5월15일 방송내용)
무조껀 좋게 보는건 긍정이 아니다. 고등학교때 나이트에서 춤추다 걸려 자중하던 중 고3 소풍에서 학교를 대표하여 춤추던 이야기. 스승의날 특별 방송에서

- 공부를 잘하려면 선생님과 눈을 마주쳐라 (2004년5월15일 방송내용)
선생님에게 찍힌후 그것을 만회하는 비법을 이야기 하는 가운데

- 면접의 원칙은 짧고 간결하게 대답하는 것이다. (2004년5월12일 방송내용)
짧은 시간에 행하는 면접은 떨어뜨릴 사람을 고르는 것이다. 장황하게 이야기하면 바로 떨어진다. 곤란한 질문이 있더라도 괜히 자기위안을 위하여 길게 이야기하지 말자.

- 남자가 사귀던 여자를 싫어하게 될때는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는 경우에 초초해하며 의심할때 그리고 여자를 떼어내고 싶을때는 비슷한 사람이랑 비교를 하며 추하게 만든다. (2004년5월12일 방송내용)
남자를 잡으려면 빛을 잃으면 안된다. 의심하는 모습을 갑추며 스스로 빛을 내야한다.

- 폭력(손찌검)은 열등감의 표현이다 (2004년5월9일 방송내용)
부부싸움의 심리에 대햐여. 남자는 상황을 극복하지 못할때는 공포에 휩싸이며 폭력을 씀.

-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가 나빠지는건 100% 남편의 책임이다 (2004년5월9일 방송내용)
남편교육과정 가운데에서. 아내는 영원히 "남의 집"에서 사는 격이니 힘들다.

- 열번 찍어서 안넘어 가는건 나무가 아니다 (2004년5월7일 방송내용)
강철로 만든 나무를 찍는 나무꾼에 대한 이야기 가운데

- 자신감을 가지려면 작은일이라도 성공의 맛을 봐야해 (2004년5월7일 방송내용)
최근 좋은 작품으로 슬럼프를 이겨낸 강영호님의 이야기 중에

- 인정을 베풀다 가는 세상 (2004년5월7일 방송내용)
백년설의 주옥같은 노래 가사 중에서

- 가장 씁쓸한 키스는 맘에 없는 키스. 가장 달콤한 키스는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는 것, 가장 감동적인 키스는 받고 싶을때 하는 것   (2004년5월6일 방송내용)
키스를 정의하는 태도에 대하여

- 톱니는 튀어나온게 아니라 깍인 것이다 (2004년5월5일 방송내용)
사랑은 다툼과 아픔을 통해서 완성되는 것이다. 깍이고 깍여서 좋은 톱니바퀴가 되는 것이다. 밋밋한 원 두개가 맛물린것 보다 두개의 톱니바퀴가 더 튼튼하게 힘을 발휘한다.
서로 깍이고 깍여서 딱맞게 배치가되었다면 맞추는게 중요하겠죠. 엇갈리게맞춘다면 결국엔 둘다 배치가안되서 부서지고요(이승호님의 글 가운데)

- 남자는 사랑을 할부로 한다 (2004년5월5일 방송내용)
남자는 일단 할부로라도 명의를 자기앞으로 돌리고 일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 연하남자 잘사귀는법 : 둘이있을때만 애교 부리지말고 사람 무쟈게 많은 곳에서 큰맘먹고 애교한번 부리자 (2004년5월5일 방송내용)

- 컴퓨터 중독을 해결하는 법 : 나는 오늘부터 컴퓨터를 끌때 시작>시스템종료를 누르지 않고 전원을 뽑는다 (2004년5월5일 방송내용)
눈에 보이는 방식으로 완전히 전원을 차단하면 발을 뻣고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 시작>종료는 심리적으로 컴퓨터는 살아있다는 생각을 계속 가질 수 있다.

- 애교는 받아주는 사람의 신체적/정신적 소모를 필요로 한다! (2004년5월3일 방송내용)
송경희PD님과의 대화 중에서

- 사랑할때 아끼면 안 될것은 감정 (2004년5월3일 방송내용)
나중에 후회하게 됨. 이리저리 재지 말지어다 +_+

- 신뢰는 비밀번호 공유에 있는게 아니라. 고통의 공유에 있는것이니라 (2004년5월3일 방송내용)
애인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기위해 바둥대는 커플들에게 보내는 말 가운데

- 사랑이 끝나기 전 제일 안좋은 것은 "무관심"? (2004년5월2일 방송내용)
익숙해서 안 좋은건 사랑뿐? 왜 사랑은 사람 사이의 흥분된 감정이라고만 생각할까? 자기만족? 너무 익숙해져 무관심한 것 처럼 보이는 것도 사랑? 하모니카의 염장질이 뛰어났던 어느날 블루노트 코너 가운데

- 인생이라는 영화는 성공기만 있는게 아니다. 일이 잘 풀릴때가 내리막일 수도 안 풀릴때가 오르막일 수 있다. (2004년5월2일 방송내용)
영화처럼 아마도 계속 좋은일만 있을 수는 없고 두드려 맞기도 안 풀릴때도 있지 않나?

- 조언을 자기것으로 만들면 언젠간 그것에 감사할 날이 온다 (2004년5월2일 방송내용)
웃긴건 조언을 "에이 잔소리네" 라고 듣는 사람은 평생 그 소리 듣고 산다

- 우리가 어떤 일을 할때 그 일을 위해 충분한 만큼 성숙되고 난 후 하는것이 아니다 (2004년5월2일 방송내용)
성숙이란 닥쳤을때 그것을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긴다. 군대가길 두려워 하는 어떤 청취자에 대한 이야기중에서.

- 시간이 빨리 가게 하려면 그 일에 재미를 붙이면 된다 (2004년5월2일 방송내용)
시험기간에 공부를 안하고 라디오를 듣다보면 시간이 잘가는건! 라디오가 재밌기 때문 =_=

- 젊었을때는 빨리달리는게 중요하지만 나이들면 빨리 달릴때 멈출수 있는 제어력을 가져야 성공한다 (2004년5월1일 방송내용)
시대의 변화에 따라 좋은차가 바뀌는 시절에 대한 이야기중에서

- 7월부터 시작하는 여름에 재수생은 제일 위험하다. 흔들리려고 하지 않으려 힘을 쓰면 더 빨리 쓰러짐. 대신 흔들리더라도 이것만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2004년5월1일 방송내용)
오빠 어렸을 적에 코너에서 재수시절을 회상하며

- 당대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면 안된다 (2004년5월1일 방송내용)
목 좋은곳에서 죽을 고생을 하며 차이나타운을 만드는 중국인들에 대한 이야기중에서

- 생일은 나를 위한 날이 아니고 나를 낳아준 부모님의 날이다 (2004년5월1일 방송내용)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 우리나라는 쌓이는 문화가 아니라 갈아 엎는 문화다 (2004년4월30일 방송내용)
2년만에 4구 당구장이 사라짐을 보며 강영호님이 한 이야기 가운데

- 내가 사랑할려고 하는 이유는 내가 내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하나 없는 나 자신이 불쌍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비하려는 행위일 수 있다 (2004년4월28일 방송내용)
이근행의 자조론에 댓구를 다는 맨트 중에서

- 선수를 잡으려면 선수가 되야한다 (2004년4월28일 방송내용)
나보다 매력적인 사람을 바라보며 마냥 잡으려 하지말고 그 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버리면 잡을 수 있다. 100미터 17초에 뛰는 사람을 잡으려면 16.59 이상은 뛰어줘야! 선수가 매력이 있음으로 끌리는 여성에게.

- 미남을 낚는 기술은 자신감이다. 자신감을 가진 여자의 매력은 엄청나다 (2004년4월28일 방송내용)
자신은 뛰어난 것이 없다고 느끼며 미남 강사를 사모하는 여학생에게

- 주위사람과 코드가 안맞다는 생각이 들때가 가장 힘들다 (2004년4월28일 방송내용)
6년차의 이혼을 고민하는 주부와의 통화 가운데

- 귤은 먹는 것마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게 낫다 (2004년4월26일 방송내용)
다음것이 더 시다면 지금의 것이 맛있는게 사실이고 다음것이 맛있으면 그것은 진짜 맛있는 것이 됨. 진정한 좋은 사람을 만나며 "걔중에 낫네"라며 기회를 놓치는 것에 대한 이야기 가운데.

- Can I listen her blues (2004년4월25일 방송내용)
서로 상대방의 블루스를 느낄 수 있다면 더 많은걸 알게 될 것이다.

- 이미지를 바꾸려 노력하기 전에 자기 이미지를 알아야 한다 (2004년4월22일 방송내용)
좋은 이미지를 주는 방법을 알려고 하는 이에게. 상처를 입거나 우울해 질 때 자신의 이미지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하는 사람에게. 좋은 이미지 안좋은 이미지 모두를 포한하는게 자신의 이미지.

- 장난으로 야기되는 상처는 좋치않다 (2004년4월22일 방송내용)
장난으로 여자친구를 놀리는 것은 안좋은 성격이라는 지적을 하던 가운데에서

- [TIP] 남자친구와 이야기 할때 절대 졸거나 딴생각하지 말지어다 (2004년4월22일 방송내용)
이때의 섭섭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 [TIP] 의지박약 극복법 1탄 : 일찍일어나는 법 (2004년4월22일 방송내용)
일단 눈을뜨고 이불을 걷고 1분후 자리를 걷고 앉음 그후 일어난다

- 외로운걸 극복하기 위해 여자친구를 사귀는 건 철학적으로도 말이 안된다 (2004년4월22일 방송내용)
여자친구를 사귀는 것은 그냥 사귀는 것이고 배가 고파서 밥을 먹는거지 외로워서 밥을 먹는게 아니다

- 사랑이란 내가 100일 때 상대가 0이 돼주기도 하고 상대가 100일 때 내가 0이 돼주기도 하면서 함께 200이 돼가는 것이다 (2004년4월22일 방송내용)

- 형이 동생보다 똑똑하다는 법칙은 없다 (2004년4월21일 방송내용)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 가운데

- 정신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아주 거창한 것이 아니고 일부 화학물질이 부족함으로 일어날 수 있는 기능적 이상일 수 도 있다 (2004년4월21일 방송내용)
가족 문제로 고심중인 어느 청취자에 대한 답변 가운데

- 지금은 세대가 끝나는게 아니고 세대간 오버랩이다 (2004년4월19일 방송내용)
Fade-out Fade-in 이 겹치는 부분이 오버랩이다. 현재의 시대를 지칭하며
"나는 옛것과 새것이 부딪히는 곳에서 함께했던 워리어였다." - 라스트 사무라이 가운데에서

- 전쟁에 나가 자신을 희생하며 싸우신 분은 정말 위대하신 분들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나쁜넘이다 (2004년4월19일 방송내용)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가며 남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중에

- 나이가 들면 변하는 것 중 하나는 먹어야 되는 시간 남들이 먹는 시간에 밥을 먹게된다 (2004년4월19일 방송내용)
어린시절엔 배가 고플때까지 뛰어놀다 들어와 밥을 먹지만 나이가 들면 남들이 먹는 시간이라는 이유로 밥을 먹는다. 남들이 이때쯤 한다는 이유로 결혼을 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현재의 나이와 그 나이와 연관된 사람들이 하는 것에 두는 것에 관한 이야기 가운데에서. 유치원이 "끝나면" 중학교. 중학교가 끝나면 고등학교. 고등학교 후 사회생활 또는 대학. 뭔가 끝마침이 있고 현재의 자신을 규정지을 수 있던 시절에서 벗어나 시간이 흘러도 자신을 규정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고 끝과 시작이 없는 세월 속에서.

- 기차는 레일의 이음새 때문에 덜컹댄다 (2004년4월16일 방송내용)
하지만 그 덜컹댐이 규칙적이기 때문에 승객이 잠을 잘 수 있다.

- 처음부터 고려를 했으면 삼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다보니 나오게 됐으면 예술 (2004년4월16일 방송내용)
삼류 에로영화와 성기가 나오기도 하는 예술 영화의 구분가운데

- 성숙되지 못한 성적인 긴장 (2004년4월16일 방송내용)

- 애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적인 긴장감이 필요하다 (2004년4월16일 방송내용)

- 데이트는 할때 즐거운게 아니라 하고나서 할 이야기가 많아야 즐거운 것이다 (2004년4월15일 방송내용)
매번 같은 코스 같은 방식 보다는 가끔 전람회 관람등을 통해 이야기 거리가 많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자.

- 득음이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음이 만들어질 때다 (2004년4월15일 방송내용)
자신의 능력과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음이 자유롭게 흐를 때 그때 득음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 프로는 기분이 좋을때 80% 기분이 나쁠때도 80%의 능력을 내야한다 (2004년4월15일 방송내용)
기분이 아주 좋은날 오바를 해서 이상해져 버리지도 않으며 몸이 않좋고 기분이 정말 거지같을 때도 오로지 그동안 끝없이 쌓았던 연습량으로 인해 80%을 실력을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프로

- 디카의 화소수가 늘어나면 화질이 좋아지듯. 투표하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정치의 질이 좋아진다 (2004년4월15일 방송내용)
투표를 독려하던 도중 비유를 든 부분에서 이야기.

- 경쟁의 상대는 왜 미워야 하나 (2004년4월14일 방송내용)
친구와 경쟁을 하다보니 친구랑 관계가 멀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한 어느 청취자의 사연중 언급됨.

경쟁 중 친구관계 회복은 힘들며 관계의 회복은 경쟁이 끝난 후 하라 (2004년4월14일 방송내용)
친구와 경쟁을 하며 사이가 멀어진 청취자에 대해 했던 말 가운데 한마디

- 원한은 해결되는게 아니라 해소되는 것이다 (2004년4월12일 방송내용)
아마도 얼마전 무슨이유로 "원한과 복수"에 대해 해탈하게된 그가 널리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하루를 모두 투자하였을 때 그 중 나왔던 말.

토달지말고 "감사합니다" 하고 덮쳐라 (2004년4월12일 방송내용)
연상연하커플(예정)의 상황에서 열씸인 남자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 한 재혼여성에게 했던 말 가운데

- 애정표현은 하되 고백은 하지 말라 (방송날자 기억안남 =_=;;)
작업인의 철칙. 애정표현은 많이 많이 하되 절대 사랑고백은 하지 말라.

* 인터넷 라디오 듣기 링크
- SBS 고릴라 코너 : http://radio.sbs.co.kr/gorealra/
- JTV 전주방송 : http://www.jtv.co.kr/jtv_stream_radi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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